1월 25일에 진행되는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의 세 번째 경기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대결합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전 경기에서의 실망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크며, 말레이시아 역시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중계를 통해 축구 팬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중계 채널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축구 중계 채널
경기는 1월 25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되지만,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중계는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중계는 티빙(TVN, TVN 스포츠)과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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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한국 경기 일정
요르단과 바레인과의 경기를 마친 후, 1월 25일에 3차 조별리그의 마지막 경기가 진행됩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이 1위로 올라갈지, 2위로 올라갈지가 결정될 것입니다. 경기 시간은 달라지지만 경기 일정은 1월 31일로 두 경기가 모두 동일합니다.
약 1주일의 시간 동안 선수들에게 체력 회복 시간이 주어질 것이지만, 1위로 올라간 경우에는 16강 조편성에서 일본, 이란, 호주와 맞붙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2위로 올라간 경우에는 사우디와의 경기가 예상되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살리기 위해서는 1위로 올라가야 하지만, 전술적으로는 2위로 올라가는 것도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클린스만 감독을 중심으로 한 중원 라인 컨트롤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축구 경기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승 뿐만 아니라 4강에도 진출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말레이시아전은 매우 중요한 경기로 여겨져야 합니다.
한국 말레이시아 축구 중계 선발 선수는?
아시안컵 경기가 계속되면 선수들의 부상과 옐로우 카드 등 다양한 이유로 지속적인 전술 변화가 예상됩니다. 현재 김승규 선수의 부상으로 조현우 선수와 김준홍 선수가 골대를 맡게 되었으며, 황희찬 선수의 부상으로는 공격진 진형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벤투 감독과 다르게 너무 낙관적인 언급들을 하고 있는데 이 또한 좋지 않습니다. 선수들에 대해 정확하게 평가했는지 의심스러운 전술 또한 도마 위에 올라가고 있으며, 한국 말레이시아 중계전에서 중앙 미드필더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보여주지 못한다면 다소 어두운 전망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수비수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현대), 김진수(전북현대), 이기제(수원삼성), 김주성(FC서울)
- 골키퍼 :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현대), 김준홍(김천상무)
- 미드필더 : 이재성(마인츠), 홍현석(KAA헨트), 이순민(광주FC), 정우영(VfB 슈투트가르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박용우(알아인) , 문선민(전북현대), 손흥민(토트넘),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공격수 : 오현규(셀틱), 황의조(노리치 시티FC), 조규성(미트윌란)
마지막으로 한국 말레이시아 축구 중계 전은 오는 1월25일 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