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와 소프트 테니스의 중계가 항저우 아시아 게임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 두 경기의 일정은 다르고, 그 일정, 선수들의 명단, 실시간 중계 방법 등을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경기 일정(+소프트 테니스)
소프트 테니스 경기는 2023년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테니스 경기는 2023년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또는 정오에 개최됩니다.
▼ 아시안게임 테니스 중계 ▼
테니스와 소프트 테니스 사이에는 여러 공통점이 있지만, 명확한 차이도 있습니다. 테니스는 1958년부터 아시안게임에 참여하였고, 1988년부터는 올림픽에 참여하였습니다. 소프트 테니스는 1994년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으로 인정된 일반 테니스의 변형 스포츠입니다.
두 스포츠 각각에서는 5개의 금메달이 수여되기 때문에, 총 10개의 금메달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중계(소프트 테니스 중계)
테니스와 소프트 테니스 중계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경기는 인기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고화질 시청도 가능합니다.
▼ 아시안게임 테니스 중계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은 누구일까요?
김정배 감독 지휘 아래 여자 팀 선수들은 정보영(NH농협은행), 한나래(부천시청), 박소현(성남시청), 백다연(NH농협은행), 구연우(성남시청), 김다빈(강원도청)입니다.
여자 대표팀은 2022년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9월부터 훈련을 시작하였고, 김정배 감독 아래 주축 선수로 한나래, 박소현, 백다연이 활약할 예정입니다.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세계 랭킹 400~500위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였습니다.
남자 팀의 선수들은 김영준 감독 아래에서 홍성찬(세종시청), 권순우(당진시청), 이재문(KDB산업은행), 정윤성(의정부시청), 남지성(세종시청), 송민규(KDB산업은행)입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023년 대표팀을 결정하였고, 권순우, 홍성찬, 정윤성이 남자팀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아시안게임 데뷔를 앞둔 여성 신예 선수들이 여자팀에서 경기에 참여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테니스협회 주관의 남녀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남자팀은 경험 많은 선수들로 구성되었고, 여자팀은 주로 신예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